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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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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산책로 풍경 서울식물원 산책로 풍경입니다 눈이 쌓여 운치있고 아름다운 모습이 걸으며 창조의 세계를 명상하기에 좋습니다 추위 탓인지 사람들도 적고 해서 참 고요합니다
뿌리가 한 일 인천대공원 산책로에 있는 나무의 눈 뿌리에서 생존을 위해 땅 위로 솟은 몸 눈동자 두 개의 눈동자가 선명한 나무 무엇을 보려고 두 눈을 부릅 뜬 것일까 정원의 연못 나무의 가슴 한 켠 내어 연못을 만들었다 밤이면 달과 별을 끌어 들이고 낮이면 태양을 담을 생각이었겠지 애들은 귀걸이 한 쌍 욕심 많은 나무는 작은 생명체들을 듬뿍 내 놓았다 이름 짓기 어려워 이름은 통과 나무 숲을 걸으며 만난 나무들이 땅위로 내 놓은 파생 된 생명체들을 보며 생각했다. 나도 모르게 세상으로 나와 있는 내 속의 무엇은 없는가 하고.... 무조건 좋은 것만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자
겨울에 아름다운 사철나무 열매 개봉역 부근에 있는 한영대학교 신년행사를 다녀 오는 길에 촬영 학교로 오르는 길과 아파트 사이에 이 나무가 있고 열매가 지금 보기 좋습니다 2023. 1. 10
오리가 놀고 있는 풍경 /인천대공원 호수 오리가 놀고 있는 풍경입니다 장소-인천대공원 호수
길거리의 빛 인사동 거리를 걷다 외진 곳, 사람들 시선이 잘 닿지 않는 외진 곳의 불빛을 보았다 구석진 곳에 불 밝혀 놓은 트리 담장 위의 작은 전구들 포장마차 지붕 위의 작은 전구들 어둠 속에서 묵묵히 빛을 내는 조명이 있어 도시는 더 아름답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성실하게 하루를 살 때 그것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이 되니까
익선동 풍경 익선동에서 --- 함께 있어서 그래서 좋은 건 아닐까 늘 북적거린다고 생각했던 거리인데 주말에 문학행사 끝나고 들렸더니 오고가는 사람들이 적었다. 요즈음은 금요일이 주말이 되기는 했지만 나이든 세대인 내 생각에는 아직 토요일이 주말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문화의 흐름, 세상은 흐름은 아니다. 익선동 한 바퀴 돌며 시장경제가 살아야 사람도 활기가 넘치는데 하는 아쉬움이 앞섰다. 사람이 마음이 위축되면 활동이 저하되고 모든면에 영향을 끼친다. 2023년이라고 해도 여전히 코로나가 세계를 이끌어간다. 어제는 중국 단기비자 건이 뉴스가 되는 것을 봤다. 코로나 이전의 세상을 다시 본다는 것은 쉽지 않을 듯 싶다.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세상을 이끌어 가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아이러니하다...
아름다운 빛 월드컵 대교의 아름다운 빛
워십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