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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실/곤충,나비,매미,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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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싸움 원추리 [식물]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잎이 좁고 길며 뿌리에서 뭉쳐난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서 높이 1미터 내외로 자라며 끝이 갈라져서 여섯 개 내지 여덟 개의 꽃이 총상으로 핀다. 어린잎과 꽃은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한다. 학명은 Hemerocallis fulva이다. 꽃속을 자세히 보면 사마귀, 개미 등 곤충이 즐겨 찾는 꽃인가 봅니다. 곤충 ㅇ가운데 개미가 많았는데요 저 위 개미 두마리는 싸움중이었습니다 두 마리가 격력하게 싸움을 하고 있어 영상을 준비하고 촬영하려는 시간이 길어 짧은 시간 녹화 되었지만 정말 격하게 싸움을 하더군요 곤충이나 동물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사랑과 싸움을 하는 것은 인간세계와 비슷 한 것 같습니다 개미의 싸움
매미 참 매미라고 부르는 매미입니다 매미는 보통 7년정도 땅 속에서 있다가 태어나 일주일 정도 산 후 죽는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매미는 14년을 땅속에 애벌레로 있다가 나오기도 한다네요. 이런 색의 참 매미도 요즈음은 보기 힘들어요 갈색의 미국매미가 들어와 선유도 같은 곳에는 집단으로 생활을 합니다. 여름에 가면 진짜 많은 매미들이 양단법석을 떤다고 보는 것이 많아요 울음소리가 장난 아니더군요.
주홍나비 -영상-한강에서 촬영한 주홍부전나비 영상캡쳐 사진 (1) 영상캡쳐 사진 (2) 주홍부전 나비가 한 때는 많았었다 그리고 지난 몇년 간 강변에서 일년에 두 세 마리 밖에 볼 수 없더니 올해는 엉청난 숫자로 늘어났다 한강에서 이렇게 많은 나비를 본 것은 40년을 살아도 처음이다 환경의 변화이다 작년에 상류의 수해로 한강변의 모래가 쓸려가고 풀이 돋았다 일년이 지난 지금 강변은 엄청난 크기의 풀밭이 되었다 풀밭이 생긴 것으로 끝나지 않고 각종 곤충과 벌레 나비가 생겨났다 자연의 변화, 환경의 변화 때로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