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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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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좋은 크리스티 이 몸은 창경궁 춘당지에 사는 고양이인데요 이름은 크리스티라고 해요 오늘은 딩굴딩굴 땅바닥을 침대 삼고 오고 가는 이들을 아주 평안한 자세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끔 마음씨 착한 숙녀들이 맛있는 간식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지요 춘당지 호수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크리스티는 관광객들이 찾아와 말을 걸면 춘당지 홍보대사로써 사진 모델을 합니다 재롱은 기본입니다. 오른쪽 왼쪽 .다양한 각도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서 한번 오셨던 분들이 다시 창경궁을 찾도록 하는 것은 모델로써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도리도리 짝짝 어때요. 이정도면 일류 모델이죠 크리스티는 정말 충실하게 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춘당지에 봄이 옵니다 겨울동안 다른 곳에 가서 살던 원앙새 가족들이 지난주에 돌아왔습니다. 고요하던 춘당지에 생..
고양이 고양이는 주로 길들인 반려동물로써의 고양이를 지칭한다. 강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 등 포식성 동물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본래 야행성으로 눈이 빛에 민감하며, 귀를 재빨리 회전시켜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낸다. 털의 길이는 각양각색이지만, 털 색은 검은색·노란색·회색·흰색 혹은 괭이얼룩무늬이거나 이들이 섞여있다. 이 고양이는 창경궁에 살고 있는 것으로 괭이 얼룩무늬로 구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호랑이 무늬라고 해서 예쁜편에 속하는데요 사람들을 자주 봐서 그런지 가까이 가도 피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진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촬영하기 편리하여 창경궁에 가면 고양이 사진은 좋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길고양이 부림동은 길 고양이가 많아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먼저 다가오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지내는 그런 고양이 들입니다.
고양이 부림동을 지나다가 본 고양이입니다 얌전하게 앉아서 오고 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어요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있어 줘 예쁜 고양이
불광천 오리가족 지난 25일, 텔레비전에서 ‘지하철 타고 불광천으로 간 오리가족’이 방영되었다 오늘 오후에 월드컵경기장을 지나게 되어 하차 하고 길을 따라 걸으며 오리 가족을 볼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오리 가족을 만났다 방송에서 본 오리는 새끼가 여덟 마리인데 이 가족은 여섯 마리이다 며칠 사이 두 마리가 사라진 것인지 다른 오리가족인지 모르겠으나 이름이 거론 된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봤으니 맞는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오리가 머무는 곳 물이 많이 오염 되어 보인다. 불광천 오리가족 2022. 4. 28 / 불광천
무서운 동물 과천대공원에서 촬영했어요
선유도 2번 고양이 햇살 좋은 창틀에 앉아 있던 고양이 애교가 많다 나무에 꾹꾹이도 하고 기지개도 펴고 흙에 자리 잡고 앉아 포즈도 취해 주고 , 봄이 다가오니 활동이 자유로워진듯 보인다
선유도 고양이 선유도에[는 길고양이들이 많은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생각한다 밥을 챙겨누는 켓맘이 있어서 그런듯 하다 개체수도 많고 영역이 있어서 언제가도 대부분 그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