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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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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통일에 도전하고, 자유를 원할 때다. 이제, 우리는 통일에 도전하고, 자유를 원할 때다. 민족이 나뉘어 갈라진지 80여 년 한반도는 분단된 후로 통일이라는 꿈을 안고 살아왔다 전쟁과 분단은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을 괴롭히고 가족을 떼어놓았으며 비통한 일상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신뢰와 협력의 길을 통해 통일을 위한 길을 걸어야 한다 통일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상이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평화적인 대화와 협상이 필요하며 상호적인 이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세월이 흘러 젊은 세대에서는 절실함도 필요성도 낮아졌으나 이산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세대는 아직 그 아픔을 뼈저리게 느끼며 살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은 우리들의 행복과 번영을 추구하는 것에 있다 속히 완전한 평화와 ..
이 계절은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계절이다 산하의 초목들은 땅 속 깊은 곳에서 끓어 올린 힘찬 기운을 천하에 흩뿌린다. 눈빛만 닿아도 한 편의 시가 되고, 소설이 되고 그림이 되는 풍경들 가을은 이유 없이 좋다
감사하며 살자, 유월 시간이 올해처럼 빠르게 느껴진 적이 없습니다 어느 박사님께서 말씀이 뇌의 어느 부분이 노화를 하면 그렇다고 해요 겨울, 봄,,, 차 한 잔 마시고 뒤돌아보니 유월입니다 이틀 전에는 국가 위급상황 재난문자가 왔습니다 놀라서 깼는데, 사실일까 싶어 베란다로 나가 창문을 열었습니다 아파트 마당은 고요한데 다시 마을에 설치 된 확성기가 울렸습니다 실제상황이니 대피를 하시라고요 대피소라고 해야 인구 5만 도시에 8천명 수용하는 곳 한 곳인데 라는 생각이 먼저 스쳐갔습니다. 다시 거실로 들어와 텔레비전을 켰습니다 방송에는 북한에서 무슨 물체를 쏘아 올렸다며 긴박한 상황을 말했지만 마음은 나가도 죽고 집에 있어도 별 도리가 없다면 집에 있자는 생각인데 잠시 후 백령도 상황을 전했는데요 상황을 보니 우리나라가 휴전중이..
고난 없는 삶이 있으랴 가시투성이인 선인장도 사랑으로 세상에 나오니 아름답기만 합니다. 우리들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요 고난의 가시, 슬픔의 가시, 고통의 가시가 때로 가슴을 찌르고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조그마한 사랑 씨앗 하나 잘 자라주면 인생이 행복해 지듯이 오월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품은 사랑의 씨앗 잘 배양하여 내가 행복하고, 네가 행복하고, 이웃이 행복하여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노년 "꽃은 백일 붉은 것이 없고, 사람은 천 일을 한결같이 좋을 수 없다."라는 의미의 화무백일홍, 인무천일호( 花無百日紅 人無千日好)란 말이 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피면 시들 듯이 인생도 변한다.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한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의지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자연을 벗 삼아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 종로 어느 가게 앞 장식 수국
김밥 행사가 있어서 주문한 김밥에 초록색이 빠지니 초록색의 중요함이 느껴집니다. 김밥 뿐 아니라 무엇이든 꼭 있어야 할 것은 있어야 멋도 있고 맛도 있다는 것을 깨알았습니다
104돌 삼일절 기념 시낭송 책 한권 분해해서 펼쳐 놓았다. 모두 시를 쓰고 나는 기행문을 썼다.
제 4회 대한민국 소설독서대전 독후감 모집 대상- 문화제육관광부장관 상장 및 상금 500만원 금상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상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은상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동상 -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상장 및 상금 각 20만원 장려상 ㅣ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상장 및 도서상품권 우수지도자상-소설가협회 이사장 상장 및 해당학교에 도서 200권 기증 응모기간 -2023년 3월 15일-4월 30일까지 접수 이메일 novel2010@naver.com 전화 02-703-9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