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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실/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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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보라 아름다운 열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우연히 마주친 그대 / 옛 모습 그대로 / 옛 얼굴 그대로 눈부신 삶 아름다워라 변덕이 팥죽 끓듯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아 가슴을 열고 마음의 귀 기울여 자연이 하는 말좀 들어 보소 - 신재미
겨울에 아름다운 사철나무 열매 개봉역 부근에 있는 한영대학교 신년행사를 다녀 오는 길에 촬영 학교로 오르는 길과 아파트 사이에 이 나무가 있고 열매가 지금 보기 좋습니다 2023. 1. 10
인사동 양반집 울타리 자주 가는 인사동 양반집 울타리 사계절 고운 꽃으로 장식해 놓아 눈이 먼저 호강을 누리는 집 주인 양반 마음도 좋아 지난번에 들렸을 때는 고구마 한 상자 주셨어요 밥 잘 먹고 고구마 선물로 받아 들고 오는 마음에 다짐을 했지요. 좋은 사람들 많이 소개해 드려야겠다고요 (양반집은 하나로 빌딩 앞에 있는 기와집입니다 )
먹음직 스러운 열매 약으로 사용하는 열매인지 모르겠어요 붉은 색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목화 집 들어가는 골목에 목화가 핀 걸 처음 봤어요 열매도 너무 신기하고 하얗게 변하는 것도 예뻐요
대추 대추가 탐스럽고 예쁘게 열려 있어요 가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모과 모과가 잘 익어가고 있네요.
복숭아 복숭이가 찌질이가 되었네요. 흉년 들었다는 말인데요.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수확은 기대도 못하겠어요 약도 뿌리고 돌봐야 성장하는데 그냥 두어서 그런가 봅니다 농사는 이래서 어렵다고 하나 봅니다 시장의 복숭아는 붉고 크고 맛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