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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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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전지 아파트 나무들을 모두 잘라내고 있는 중입니다
참새 가족-마지막 남은 감 식사 가족은 많고 먹을 것은 없고 오늘 참새 가족이 감나무에서 맛있는 감을 먹는 일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곧 시작 되는 겨울은 어디 따뜻한 둥지가 필요한데요 어느 집 처마 끝이라도 쉴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어린이집 물통받이로 들고 나는 것을 보았는데요 기온이 내려가면 새나 사람이나 삶이 힘든 것은 마찬 가지입니다
총천연색 단풍 아파트 단풍이 기온이 따뜻한 곳이라 늦는데요 찬공기 덕을 봅니다 선명하고 산뜻한 칼라가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보면 보이는 새 세 마리 직바꾸리 어치 아주 작은 새 한 마리가 가족처럼 나뭇가지를 함께 옮겨다니며 노래를 부릅니다 고개 아프도록 올려다 보았어요
화단은 봄 영하 날씨라고 뉴스보고 아파트 산책 나갔는데 양지쪽 화단은 봄이네요
서소문성지박물관 작품 신앙을 바탕으로 설치 된 작품 한 작품씩 감상하며 기록해 놓은 글을 읽었습니다 글만 읽어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개망초의 가을사랑 개망초는 봄에 피는 꽃인데요 단풍 사이에 꽃을 피운 것을 보니 가을을 사랑하나 봅니다
산길의 잔잔한 풍경 여름에도 단풍이 든 길 아름다웠는데요 멋진 길 절정 일 때방문하지 못해서 사진 촬영을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