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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쓰는 요령 - 방법은 3가지 1. 도입 : 여행의 동기와 목적 여행 경비, 교통수단 및 여행지에 대해 코스와 앞으로 본문에 어떻게 이어갈지 목차를 대략적으로 설명한다 2. 본문 : 기행문의 3요소인 여정 - 견문 - 감상 순서에 맞추어 작성한다 여정 : 여행한 경로- 언제 어디 순서대로 거쳤는지 시간과 공간적 순서에 맞게 작성 견문 : 여행 중 보고 들은 것을 -. 예를 들어 그 여행지의 경치와 문화를 말한다 감상 : 여행하면서 느낀점 및 생각을 적는다 3. 마무리 : 여행을 통해서 느낀점과 반성과 다시가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적는다. 구체적으로 기행문의 첫부분을 쓰실때는 누구와 언제 어디로 갔는지 6하원칙에 따라 적으면 가장 좋다. 가운데 부분에는 여행을 통해 느낀점과 재밌는 에피소드를 사이사이에 끼어넣으면 된다. 읽는 사람이 ..
지구촌의 아름다운 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새는 몇 가지 안되네요 참으로 아름답고 예쁜 새입니다
오늘은 현충일 현충일 (顯忠日)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忠節)을 추모하는 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오전 10시 묵념 싸이렌이 울릴 겁니다 공습경보와 같은 싸이렌이라 놀라실 분들도 있을 텐데요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위한 묵념만 1분정도 하신 후 일상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오늘은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위해 현충원 방문도 하고 유적지를 찾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라가 있어야 나도 있고, 가정도 있고 평안과 행복이 있습니다 분류 / 법정기념일, 공휴일 시행일 / 1956년 4월 19일 주관처 / 국가보훈처 날짜 / 6월 6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
감사하며 살자, 유월 시간이 올해처럼 빠르게 느껴진 적이 없습니다 어느 박사님께서 말씀이 뇌의 어느 부분이 노화를 하면 그렇다고 해요 겨울, 봄,,, 차 한 잔 마시고 뒤돌아보니 유월입니다 이틀 전에는 국가 위급상황 재난문자가 왔습니다 놀라서 깼는데, 사실일까 싶어 베란다로 나가 창문을 열었습니다 아파트 마당은 고요한데 다시 마을에 설치 된 확성기가 울렸습니다 실제상황이니 대피를 하시라고요 대피소라고 해야 인구 5만 도시에 8천명 수용하는 곳 한 곳인데 라는 생각이 먼저 스쳐갔습니다. 다시 거실로 들어와 텔레비전을 켰습니다 방송에는 북한에서 무슨 물체를 쏘아 올렸다며 긴박한 상황을 말했지만 마음은 나가도 죽고 집에 있어도 별 도리가 없다면 집에 있자는 생각인데 잠시 후 백령도 상황을 전했는데요 상황을 보니 우리나라가 휴전중이..
2023년 신춘문예 대상 수상 신재미 시인 -샘문뉴스 주최, 주관 문학그룹 샘문 시를 쓰고 창작하는 기쁨은 수상을 할 때 재능을 인정 받는 것이라서 수상을 하면 기쁨니다. 수상을 하면 글을 더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습니다 수상 2023년 4월 22일 신춘문예 수상자 / 신재미 시인
작약 심히 아름다운 꽃 뿌리는 약초입니다
고난 없는 삶이 있으랴 가시투성이인 선인장도 사랑으로 세상에 나오니 아름답기만 합니다. 우리들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요 고난의 가시, 슬픔의 가시, 고통의 가시가 때로 가슴을 찌르고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조그마한 사랑 씨앗 하나 잘 자라주면 인생이 행복해 지듯이 오월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품은 사랑의 씨앗 잘 배양하여 내가 행복하고, 네가 행복하고, 이웃이 행복하여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노년 "꽃은 백일 붉은 것이 없고, 사람은 천 일을 한결같이 좋을 수 없다."라는 의미의 화무백일홍, 인무천일호( 花無百日紅 人無千日好)란 말이 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피면 시들 듯이 인생도 변한다.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한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의지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자연을 벗 삼아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 종로 어느 가게 앞 장식 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