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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주택의 꿈 참새들의 보금자리 서울에서 집 한 채 사려면 30년은 절약하고 절약해야 가능하다는데 참새들은 좋겠다. 서울에서 가장 공기 좋고 바람 시원한 곳에 곱게 채색 된 아름다운 집이 있으니......, 하늘공원의 참새집은 김대성 작가의 작품이다 작품은 2010년 설치 되었다 현재 참새들이 둥지를 틀고 잘 살아가고 있다
아름다운 연꽃을 찾아서 서울식물원 습지원에 핀 연꽃입니다 서울식물원은 시민을 위한 24시간 무료개방 구역이 있습니다 이 연꽃은 무료개방 지역인 습지원에 핀 것입니다 교통편 -지하철 9호선 마곡마루역 /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 5호선 마곡역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서울로7017에서 본 매직아워가 그린 그림 회현에서 일을 마치고 서울역으로 가는 길에 하늘을 보니 환상이다 노을빛에 물든 하늘은 늘 가슴을 흔든다 하늘이 타 오를 듯 붉게 물들어 가는 구름 사진을 촬영하는 이들은 이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한다 선홍빛 붉은 노을 같은 시간이라도 방향에 따라 하늘빛은 다르다 남쪽 방향인 서울역 하늘은 청회색빛이다 전망대에 올라 서울로 7017을 배경으로 보니 청빛도 사라지고 회색빛이다 무궁화 한 그루가 소담스럽게 피어 있기에 촬영 나라꽃 선택받은 꽃 아름다운 무궁화다 이제 노을빛은 가시고 어둠에 드는 도시 서울역의 하늘도 남청빛으로 밤의 시간을 열기 시작했다 시청방향을 바라보며 촬영 / 멀리 숭례문이 보이는 풍경 완전히 밤의 시간으로 바뀐 서울역 도시는 낮 시간에 달궈진 열기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카메라 모드를 바꾸어..
니콘 D5500 콘테스트 수상작 이메일을 읽다 카메라 콘테스트에 관한 공지글을 읽게 되었다. 소지하고 있는 카메라가 #D5500 응모한 위의 사진들이 상금 100.000만원을 안겨 주었다 5명 뽑는데 든 것만으로도 기쁨이다 아침에 #서울식물원 산책을 자주 가는데 습지원이나 호수원이 이 새들이 살고 있다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은 장관이다
포도 익는 계절 공항중학교 골목에서 촬영 #
여름 코스모스 나는 선유도 공원에 핀 여름 코스모스입니다 무더운 폭염의 여름 8월 쉽지 않은 계절을 사느라 몸은 장애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쁘다고 봐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웃습니다 내 형제들도 모두 그래요 옆집 복숭아나무 아저씨가 말했어요 환경파괴가 주범이라고요 우리 할머니가 말했어요 우리들이야 이렇게 살다 가지만 지금보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다고요 꽃은 적고 키만 무성하게 자란 코스모스 우리가족 올 여름은 겨울 씨앗 몇개 맺고 이별을 하게 되지만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 아가씨로 살고 싶어요 - 선유도 코스모스 가족의 여름 소풍 소이야기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