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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천교- 아름다운 한강 반포천교에서 바라 본 한강의 풍경입니다 반포천교는 9호선 동작역에서 4번 출구를 나와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한강의 물이 많이 줄어 들었나 봅니다 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요 겨울 가뭄이 들었다는 뜻이죠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로 오래전에 인정이 되었습니다 한강의 물이 많은데 무슨 소리야 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방화대교 부근을 보면 그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방화대교에는 샛강이 하나 있습니다 철새들을 위한 곳인데요 예전에는 이곳에 물이 넘쳤습니다 어느해 부터 줄어 들더니 이제는 도랑물 정도 물이 흐르는 곳도 있고 아예 말라버린 곳도 있습니다 구름카페가 있는 풍경입니다 반포천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입니다 강변을 배경을 한 풍경입니다 반포천교 표지석입니다 해가 지고 난 후의 시간이라 모드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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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남녘의 봄 소식이 가슴을 울리는 주말인데요 서울은 언젠 그토록 기다리먼 홍매화가 필까 기대하며 찾아 본 자료에 의하면 내주에는 강남에 봄이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3월 3일 촬영) 서울은 강남의 봉은사가 가장 빠르게 봄이 도착하는데요 아마도 양지 바른 남쪽이라서 그런 듯 해요. 몇 년을 관찰하며 곷 사진 촬영을 해 본 결과 홍매화가 가장 빨리 피는 곳이 강남의 봉은사인데요 이 나무는 입구 주차장 옆에 있는 나무인데요 나무의 수령이 쾌 된듯 싶어요 봉은사에는 여러 그루의 꽃 나무가 있지만 영각에 있는 이 나무가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답니다 인파가 몰릴 때는 바닥에 멍석을 깔아 놓은 듯 사람머리가 바글바글해요 사람 머리에 가려 땅이 안보일 만큼 많이 오신다는 뜻입니다. 전 그래서 한가한 월요일..
다리를 다쳤어요 바닷가에서 바다구경을 하는데 갈매기들이 날아왔습니다 먹이가 필요하여 날아온 듯 한데 저는 먹이를 가져가지 않아서 줄수가 없었습니다 . 그런데 한쪽 다리를 계속 들서 있어 사진을 촬영하면서 보니 한쪽 다리에 낚싯줄 같은 실이 감겨 있습니다 갈매기들이 나란히 날아아 주니 그냥 즐거웠답니다 바다에 살아도 사람을 겁내지 않는 새들 요즈음은 한강에도 갈매기 들이 많던데요. 지난 가을 유람선을 탔는데 엄청난 수의 갈매기가 따라 다니더군요 새들이 사는 방법도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강서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마을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내렸다 . 미시하는 곳으로 몇 발자국을 걸었는데 어두컴컴한 지하도 .. 이동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없는 길 가까이 다가와서 속을 보니 이렇다 / 어두운 길을 누군가의 좋은 아이디어를 활용해 멋지게 장식했다 그림으로 보아 상당한 수준의 학생들이 그린 듯 하다 곳곳에 이니셜을 적어 두기도 했고 이름이 적힌 곳도 있었다. 주변의 학원이나 학교에서 진행한 듯 보이는데 그림이 모두 밝다 내가 좋아하는 새 그림이다 지하도의 길이가 40M라는 것을 재치있게 써 놓았다. 인적 드문 지하 터널을 그림을 감상하며 걸었더니 마음이 안정 되었다. 우리는 이 터널을 다 통과하도록 사람을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한강변까지 이동을 하도록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팔자 좋은 크리스티 이 몸은 창경궁 춘당지에 사는 고양이인데요 이름은 크리스티라고 해요 오늘은 딩굴딩굴 땅바닥을 침대 삼고 오고 가는 이들을 아주 평안한 자세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끔 마음씨 착한 숙녀들이 맛있는 간식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지요 춘당지 호수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크리스티는 관광객들이 찾아와 말을 걸면 춘당지 홍보대사로써 사진 모델을 합니다 재롱은 기본입니다. 오른쪽 왼쪽 .다양한 각도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서 한번 오셨던 분들이 다시 창경궁을 찾도록 하는 것은 모델로써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도리도리 짝짝 어때요. 이정도면 일류 모델이죠 크리스티는 정말 충실하게 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춘당지에 봄이 옵니다 겨울동안 다른 곳에 가서 살던 원앙새 가족들이 지난주에 돌아왔습니다. 고요하던 춘당지에 생..
봄 노래중인 어여쁜 아가씨 진달래의 웃음 / 사진을 핸드폰으로 촬영을 했더니 화질도 많이 떨어지고~~~ 에휴이네요 그래도 어때요 / 남들보다 부지런 떨어서 만나는 봄인데요 / 모두 화사한 봄 날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진달래는 한국에서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다.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키는 2~3m 정도로 무리 지어 자란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핀다. 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화채 또는 술을 담그어 먹기도 한다.
흐린 날 풍경 행주대교 부근의 한강으로 가면 고라니가 있고 겨울내내 억새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이곳을 다녀 오기로 하고 큰 마음 먹고 인적 드문 강변 길을 두 시간 걸었다 (개화동에서 한강습지공원으로 이동하였다) 가며 오며 본 주변 풍경이 예술이다 마음 고요한 어느 화가가 그려 놓은 듯한 풍경이다 앞만보고 걷다보니 아라뱃길 전망대까지 왔다 / 이곳은 조류를 관찰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곳이다 / 그런데 주변이 수목이고 풀이라 새가 안보였다. 해주대교에서 방화동 방면으로 가는 테크길이다 요즈음 터키, 시리아 지진 영향인지 길이 아주 먼 거리가 갈라져 있으니 자꾸 지진 후 보았던 그림이 떠오른다 그런데 진짜 이곳은 왜 그 먼거리가 갈라져 있을까요 방화습지 공원을 항하는 길 뒤 따라 걷던 이들이 앞서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