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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집 들어가는 골목에 목화가 핀 걸 처음 봤어요 열매도 너무 신기하고 하얗게 변하는 것도 예뻐요
분당중앙공원 꽃무릇 분당중앙공원에 꽃 무릇이 피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공원 꽃이 양지는 80% 정도 개화 음지는 50% 정도 개화를 했다 꽃이 막 피어 싱싱하고 아름답다 뒷 배경도 꽃 무릇이라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하다 아직 개화가 덜 된 음지는 멀리서 봐야 꽃이 무더기로 보일 만큼이다. 거리레는 삼삼오오 산책을 나온 이들이 보인다 분당중앙공원에게 가장 아름답게 보인 곳이다. 개천을 끼고 핀 꽃이 융단처럼 깔렸다 이 거리가 상당하게 길다 이런 곳은 아직 개화가 덜 되어서 듬성듬성 해 보인다 80% 정도 개화가 된 양지쪽 빛이 강해서 지는 꽃처럼 보이지만 방문 했던 날 지는 꽃은 없었다 이곳은 다음주 초가 절정일듯 하다 40% 정도 개화가 된 곳 30% 정도 개화가 된 곳 피는 꽃이 예쁘다 모든 송이가 피면 축구공처럼 둥..
이 가을 가슴을 열고 한번쯤 감상하면 좋을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이 가을 가슴을 열고 한번쯤 감상하면 좋을 오페라 세기의 사랑, 환상적 연애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은 학생시절 웬만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은 읽었을 것이다. 애정한 사랑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던 책 세월이 지난 이 희극은 영화,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영어: Romeo and Juliet, 문화어: 로미오와 쥴리에트)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초기 희곡이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원수 가문에서 태어난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랑을 하게 되고 그들의 비극적인 죽음이 가문을 화해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대사와 극적 효과로 많은 칭송을 받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셰익스피어 당대에서부터 햄릿과 함께 가장 많이 공연..
도라지꽃 도라지꽃은 보라색이 참 예쁘죠 오랫만에 꽃을 봤는데요 추석무렵 촬영만 해두고 사진 게시를 못 했는데요 지금보너 더 아름답습니다
철쭉 이 아가들은 타인의 계절을 살고 있어요 꽃이 피고 지는 게절이 있지만 그래도 ㅇ"ㅖ쁘네요
분당중앙 공원 꽃무릇/ 석산 / 분당공원 대중 교통으로 가는 길 아침 기사를 보니 분당중앙공원 꽃무릇이 양지쪽에는 80% 이상 개화 하였다고 한다 작년에는 늦은 방문으로 위와 같은 사진의 꽃을 보게 되었는데 오늘가면 싱싱하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는 방법도 몰라 헤메고 떠돌아서 찾아 갔던 길 혹시라도 방문을 원하는 분 있을까 교통편도 함께 올립니다 오늘 다녀오면 좋은 사진을 올려 드리죠 꽃도 철이 있는 것이라 하루 이틀 사이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되더군요 멋진 사진 촬영 하시기를 바랍니다
대추 대추가 탐스럽고 예쁘게 열려 있어요 가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서울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바라기 추석 지나고 월요일 해바라기 꽃을 보러 갔다 종로에서 지하철 타고 소사역까지 달렸다 서울 같지 않고 땅 위를 달려 창 밖에 펼쳐지는 풍경이 그림이다 도시를 지나고 들도 지나고 소사역에 도착하여 서해선으로 환승을 했다 몇 정거장 간 후 시흥 능곡에서 하차 후, 마을 버스 5번으로 갈아 탔다 버스는 고갯길을 오르고 마을을 빙빙 돌아 생태공원 앞에 내려 놓았다 주차장이 출입구다 연휴라 근교에서 오신분들이 많지만 우리는 해바라기밭으로 갔다 제철처럼 핀 꽃들 일제히 해 바라가디ㅏ 풍경을 보고서야 왜 이름이 해바라기인지 알게 되었다 등뒤에서 찰깍 앞에서 찰깍 정말 예쁘다 황금빛 꽃들이 방실방실 웃으니 나도 전염되어 괜히 비실비실 웃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