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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현인의 7가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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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가림막 현수막을 촬영

 

페이스북을 여니 과거의 오늘이 뜨는데

년도별로 표시 된 여러 편의 글 가운데

이 글을 거듭 읽어 보았다

 

이 시대의 현인은 어떤 사람일까

 

어질고 총명하여 성인 다음가는 사람.

현자(賢者). 또는 현인이라 배웠는데

주변을 보면 스스로 어진 사람도 많고

스스로 총명한 사람도 넘쳐나서

남의 이야기는 귀 담아 들으려 하지 않고

본인의 주장만 내 세운다.

 

주인도 상사도 없는 시대인 듯

골목마다 목소리를 대변하는 깃발 펄럭이고

쾡과리가 울린다

 

자유를 넘어 방종의 시대가 되어서 그런 걸까요

 

오늘 귀한 분들과 식사를 하며 남편이 다녔던 직장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들이 다 욕을 할지라도 우리는 감사하고 있다는 거지요

퇴직 10년이 되도록 복지를 누리도록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회사를 다니고도 감사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덕분에 해외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살아온 세월 뒤를 돌아보면 감사할 일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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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의 7가지 장점

 

첫 째 - 자신보다 어진 사람 앞에서 듣는다.

둘 째 - 남이 이야기 할 때 방해하지 않는다.

셋 째 - 대답하기 전에 먼저 생각한다.

넷 째 - 화제에 맞는 질문을 하고 도리에 맞게 대답한다.

다섯째 - 처음에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을 정확히 알고 행동한다

여섯째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정직하게 대답한다.

일곱째 - 진실을 항상 존중한다.

  -발췌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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