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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정과 목에 좋다하여 주문했는데 비싸요
겨울인데 모과나무 잎사귀가 얼지 않았어요
유과 옛날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그 맛이 생각나서 주문 했는데요 부드러움이 없고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불편해요 조각을 떼면 다 부스러지네요 가격은 2kg 5만 5천원
민들레 국수집 1호선 동인천역에서 하하 한 주 1번 출구로 나와서 화도교회까지 걸어 감 서영남 대표
형제 출판기념회 김운중ㆍ김진중 시집 출판기념회 2022년 11월 30일(수) 오후 14:00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내외귀빈이 모인 가운데 사회 : 김지문(전 KBS) 개회 국민의례를 마치고 축하무 / 율범 이선희 (무용가), 시낭/ 박영애(문학박사) 이어 김진중 시인의 내빈소개를 마치고 축사 1 / 계간문예(정몽명 발행인). 축사2/이재현(한 익스프레스 부회장), 격렬사1/ 이면재(중아대 명예교수), 뎍렷2/ 김유조(전 건국대 부총장), 대금연주/ 가람 인진숙, 시낭송2/ 서수옥(시낭송가), 시인의 말/ 김운중(시인), 시낭송3/ 임솔내(시낭송가), 축하떡 나누기로 마무리하고 단체기념촬영을 끝내고 아리랑 만찬장으로 이동했다. 2022년 12월 01일 기록 - 시몬 白英雄 -------------------..
고독사 1일 10명이라니 하늘이 푸르고 맑아 감상하고 있는데 감나무에 참새가족이 찾아왔습니다 감은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감을 참새 가족은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참새 가족의 단란함이 참 좋아 보이는 아침입니다 단독세대가 500만이 넘었다는 뉴스를 본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일까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대가족을 이루며 살던 시대는 옛말인 듯 합니다 인구 6천만이 안되는 나라인데 500만이 독신가정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놀라운 통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일전 1일 고독사가 평균 10명이라는 뉴스는 더 놀라웠습니다 인구비례 쓸쓸히 세상을 떠나고 죽음마저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발견이 된다는 것은 선진국 대열에 들었다는 나라의 현실에 비해 어딘가 모순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독신가정을 위한 대책은 없..
마지막 단풍 사방이 아파트로 둘러 쌓인 작은 어린이 공원은 다른 곳의 가을보다 30여일 늦게 제 색을 보여주는데요 아마도 지금쯤 영항의 날씨가 아니라면 가장 좋은 빛을 보여 줄겁니다 이 단풍들은 영하의 날씨가 되기 전 촬영한 것이니까요 어제 보니 푸른색으로 꽁꽁언 나무도 있던데요 추위는 오늘도 여전합니다 환경파괴로 인한 기후도 어쩌면 극단의 시간을 달리는 듯 보입니다 하루에 20도 가까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인간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밖에서 많은 생활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한 일기 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 보호하고 아낍시나 환경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둔내역 열차시간표 (2022년 7월 3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