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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마지막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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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아파트로 둘러 쌓인 작은 어린이 공원은 다른 곳의 가을보다 30여일 늦게 제 색을 보여주는데요 

아마도 지금쯤 영항의 날씨가 아니라면 가장 좋은 빛을 보여 줄겁니다 이 단풍들은 영하의 날씨가 되기 전 촬영한 것이니까요 어제 보니 푸른색으로 꽁꽁언 나무도 있던데요 추위는 오늘도 여전합니다 

환경파괴로 인한 기후도 어쩌면 극단의 시간을 달리는 듯 보입니다 

하루에 20도 가까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인간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밖에서 많은 생활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한 일기 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 보호하고 아낍시나 환경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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