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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지하철 참으로 고요한 지하철이네요 오늘아침 인천 1 호선 계양역에서 탑승하고 부평역까지 가는데 사람이 없어 진짜 오랜만에 여유롭게 이동을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9호선을 타고 노량진역으로 이동하여 환승을 하고 부평역으로 갈 생각이었는데요.
주예수이름교회- 송내역 2번 출구-길 건너서 송내역 2번 출구 나와서 길을 건넌다 투썸플레이스 건물 지나 죄측 둘리광장 앞으로 죄회전 후 바로 직진 동성플라자까지 5분 거리에 있음 건물이 좌측임
겨울 속 눈부신 봄을 맞는 동백꽃 폭설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얀나라가 된 날 눈과 데이트를 하러 고궁을 갔습니다. 고궁은 먼저 온 이들로 벌써 길은 발자국 가득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춘당지에 도착하니 여기는 진짜 백설의 세상입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 / 하늘도 호수도 같은 색으로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 참 멋진 세상입니다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들어간 식물원 온실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 다양한 꽃이 피어 울듯불긋 눈이 봄에 취해 행복합니다 / 이 꽃은 영춘화입니다 / 사람 이름을 닮았죠 동백입니다 벌써 청춘의 시절을 보내고 하강하여 편백나무 숲에 들었습니다 아마도 푸른 나라 왕국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뽐내보고 싶은가 봅니다 / 낙화를 하고도 아름다운 꽃은 동백꽃 뿐인듯 합니다 어라, 물 속으로 이민을 온 꽃도 있군요..
우이천의 새들 우이천은 물이 맑고 깨끗하여 다양한 새들이 찾아와서 살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원앙새가 많습니다 산란기가 가까워서 찍짓기 하는 새들도 보이고 데를 지어 오르르 날아 오기도 하고 날아가기도 하는 모습이 심히 아름다웠습니다 새 보고 싶은 분들 4.19묘지역에 내려서 5분만 가면 우이천이라 교통도 편리하고 해서 방문하면 기쁨 얻을 실 겁니다
신방화역에서 - 홍릉숲 가는 길 서울에서 가장먼저 복수초가 피는 곳입니다 올해도 벌써 복수초 꽃이 피었다고 해요 2023년 2월 1일
호산나 교회 가는 길 월계역 1전 출구로 나와서 인도교로 건너면 아파트가 나오는데요 승강기도 있습니다 아파트 사이길로 갔더니 엄청 쉽더라구요 거리도 멀고 날씨도 춥고 ... ㅠㅠ 초봄 나들이라 생각하고 다녀와야겠네요 너무 먼 거리를 다녀오는 날은 다음 날이 걱정...
서울대학교병원 설경, 제중원 설경 서울대학교병원 제중원의 풍경입니다 제중원 뜨락은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중의 한 곳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본관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종합병원. 한국 최초의 근대식 국립병원 제중원을 전신으로 한다. 해방과 한국전쟁 등 혼란한 시기를 거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개편되었다. 국가의료의 핵심 기관으로서 최첨단 의학·의료기술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본관에 어린이병원과 암병원이 개설되어 있으며, 보라매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건물은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본관이다. 일반적으로는 혜화동 대학로가 가까워 혜화동 병원이라고 부른다
고양이 고양이는 주로 길들인 반려동물로써의 고양이를 지칭한다. 강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 등 포식성 동물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본래 야행성으로 눈이 빛에 민감하며, 귀를 재빨리 회전시켜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낸다. 털의 길이는 각양각색이지만, 털 색은 검은색·노란색·회색·흰색 혹은 괭이얼룩무늬이거나 이들이 섞여있다. 이 고양이는 창경궁에 살고 있는 것으로 괭이 얼룩무늬로 구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호랑이 무늬라고 해서 예쁜편에 속하는데요 사람들을 자주 봐서 그런지 가까이 가도 피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진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촬영하기 편리하여 창경궁에 가면 고양이 사진은 좋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