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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공원에 이런 새가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오색딱따구리는 한국의 텃새다. 산지와 평지의 도시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전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대표적 딱따구리이다. 학명은 'Dendrocopos major'
색상이 오색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엉덩이 부분과 머리에 붉은 색이 있고 등에는 검은 줄이 있고 흰털이 있는데 가까이서 보면 모자를 쓴듯 아름답다
죽은 나무에서 벌레를 잡는 것인지 이 새는 나무를 소리나게 쪼아 대는 것이 절에서 울리는 목탁소리와 닮았다
여의도에 공원이 생긴 후 다양한 새가 살고 있다 한 때는 원앙새도 있었는데 근래 원앙새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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