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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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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풍경 월미도에서 여객선 타고 유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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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유채꽃 정보화 마을 회푱포 (주소)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387-2 -영월을 동강을 시작으로 단양팔경 영주부석사를 거쳐 회룡포-삼강주막-삼수정-부용대-하회마을을 돌아보는 여행을 했다 회룡포 마을 전경 /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 회룡포 마을은 3번째 갔는데 유채꽃은 2020년 10월 파종을 시작으로 정보화 마을을 만드는 시발점이라고 한다 2019년 7월, 유네스코는 한국의 서원 9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하외 마을에서 본 원앙새도 잊지 못한다 틈 나는 대로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참 바쁘게 산다
습지의 아름다움 오리 가족 힘찬 몸짓이 멋진 오리들 비상하는 오리 수영중인 오리 물가에서 휴식하는 오리 달리기 중인 오리들 습지의 억새와 갈대 얼음이 꽁꽁 언 풍경 억새는 겨울에도 이렇게 고운 꽃을 피우고 살아갑니다 지지 않는 억새의 꽃
백로 농촌 풍경을 보러 간 곳에서 생각지 않은 백로를 만났다 학이나 백로는 털이 희고 깨끗해서 좋다 발이 시려운 듯, 얼음 위에 한 발로 서 있는 백로 사진 몇장 촬영하고 보니 어디론가 이동중이다 먼 곳에 있다 옆으로 날아주니 큰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다 가까이 보니 참 매력 있는 새다 다리는 검고 부리는 주홍에 가까운 노랑색 눈가는 더 짙은 노란색 깃털은 눈부시게 희다 백로라는 이름이 깃털 때문에 붙여진 것인가 문득 이름의 뜻이 궁금해 졌다 전선줄만 없다면 정말 멋진 환상의 그림인데 .. 아쉽기는 하다 오늘은 아름다운 새를 본 것만으로 여행의 기쁨 충만하게 누렸다
자연이 그린 겨울 풍경 회색벽, 아스팔트로 도배된 서울에서는 겨울이 되어도 얼음을 보기 드문데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냇물이 맑기로 소문난 고양시 장흥 가는 길 냇가의 얼음이 수정빛이다 반짝빤짝 눈부신 얼음에 마음이 취했다 햇빛이 반사 될 때는 보석이다 물이 흐르면서 천천히 언 얼음 얼음 자체가 예술이다 푸른 하늘 , 무엇인가 자라고 있을 비닐 하우스 전형적인 농촌의 전경이 마음에 향수를 불러온다 나 어릴 때 살던 고향도 이런 모습이었다. 전기줄이 늘어지고 제비가 앉아 놀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어제 내린 눈이 아직 얼음 위에 남아 있는 것도 있어 얼음위에 쌀가루를 뿌려 놓은 듯 곱다 물의 흐름따라 자연이 그린 그림 사람의 손길이 닿는다 해도 이보다 멋진 작..
시골 여행 먼 곳을 가느라 중도에서 내렸다 버스만 두 시간 30분 거리 ... 짧은 거리 지하철을 주 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엉덩이가 저리고 답답한 거리다 꽉 막힌 창문 열고 닫는 창문도 무용지물인 겨울 버스 결국 이곳에서 내려 시골 풍경을 촬영하고 바람을 쏘인 후 다음 버스를 탑승했다 무슨 설비 공장 같은데 개가 참 얌전했다 짖지도 않고 낮선 사람을 구경만 하고 있다 사람 구경을 잘 못한 개인가 주변의 논 밭을 어슬렁 거리며 시원을 바람으로 페 속의 공기를 바꿨다 난 왜 버스를 타면 멀리가 날까 겨울이라 식물도 없는 밭이지만 그냥 좋다 흙을 볼 수 없는 곳에서 단기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흙 마저도 생명의 기운을 얻기 때문이다 낮은 기온으로 개천의 물은 일부가 얼었다 개천으로 내려가 얼음 언 것..
창경궁 단풍 구경 눈부시가 아름다운 창경궁의 단풍입니다 우와 나무도 오래 살면 이런 모습 감동입니다 불났어요 단풍에 불났어요 홍단풍 /불단풍 뜨거운 단풍 / 불을 켠듯 붉은 단풍 색상 .. 정말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