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

(34)
평화의 공원 가을 풍경(3) 비둘기 / 호수 백로 /왜가리 / 거북이/갈대 미류나무 / 억새 /잉어
상암동 평화의 공원 가을 풍경(2) 상암동 평화의 공원 가을 풍경
가을 국화 핑크국화 보라국화 / 빨강국화 핑크보라 국화 서래섬 가는 길 국화 노랑국화 / 핑크국화 보랏빛국화 / 노란국화 반포 서래마을 가는 길 서래섬 가는 길에 핀 국화
은행잎, 금빛 은행나무 단풍 금빛으로 물든 은행잎 황홀할 만큼 아름다운 은행잎입니다 가을은 오는 줄도 모르게 익어갑니다 놀랍지요. 은행나무는 잎의 모양새를 보고 암수를 구별합니다. 잎이 완전히 부채꼴을 이루고 있는 나무가 암나무이구요 이 나무가 암나무라는 겁니다 숫나무도 이 있다고 합니다. 숫 나무는 잎이 갈라졌다고 해요 은행잎의 어린잎의 모양과 다 자란 후의 잎과는 무척 차이가 많습니다 은행잎 효능에 관해 몇가지 알아 볼게요 1.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은행잎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징코라이드과의 진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과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여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개선하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인해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대관령의 가을 (2) 대관령의 단풍은 색이 고운 것이 특징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이유는 기온의 높고 낮음이 커서 그런 것 아닌가 해요 그림 같은 이런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나무와 시냇물이 잘 어울러진 풍경 빛 없이도 이런 색을 내는 단풍은 햇빛이 비치면 투명한 아름다움을 빛냅니다 단풍을 직접 보러 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사진은 2021년 10월 14일
대관령의 가을 (1) 아름다운 길 , 걷고 싶은 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산의 풍경이 참 좋습니다 가을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해요 사진은 2020년 10월 14일
오 이럴 수가, 꽃반 나비반 어머나 기적이야 ... 꽃이 반 나비가 반이다 꽃반 나비반이라는 것은 나비가 많다는 뜻 나비가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 봤어요 그것도 온실도 아닌 야외에서요 이 나비를 네발나비라고 하는데요 주변에 다른 꽃도 많은데 나비가 좋아하는 음식이 이 안에 가득한가 봅니다 네발 나비는 이른 봄에 나오는데요 한글날에 이런 풍경이라니 놀아웠어요 나비 천국이라고 하면 맞을 듯 합니다 가을이니 꽃 천국이라 해도 맞고요 검은 점이 꾸욱 꾸욱 찍힌 것이 참 예쁘죠 나비 덕분에 오늘은 카메라 든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날마디 이런 기쁨을 맛볼 수는 없습니다 * 네발나비
담쟁이 담쟁이-Japanese Ivy , 洛石 , ツタ蔦 분류학명 포도과 Parthenocissus tricuspidata 담쟁이덩굴은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벽돌 이런 것을 가리지 않고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라는 덩굴이다. 줄기에서 잎과 마주하면서 돋아나는 공기뿌리의 끝이 작은 빨판처럼 생겨서 아무 곳에나 착 달라붙는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벽면(壁面)에 붙어 자라는 모양새를 보면 재미있다. 대체로 식물의 뿌리는 중력과 같은 방향인 땅속으로 자라고 줄기는 중력과 반대 방향인 위로 자란다. 그 마지막 잎새는 불우한 이웃의 늙은 화가가 밤을 새워 담벼락에 그려 넣은 진짜 이 세상의 마지막 잎새’임을 일러주는 내용이다. 담쟁이덩굴 잎은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를 시샘이라도 하듯 붉은 단풍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