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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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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과 옛날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그 맛이 생각나서 주문 했는데요 부드러움이 없고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불편해요 조각을 떼면 다 부스러지네요 가격은 2kg 5만 5천원
고독사 1일 10명이라니 하늘이 푸르고 맑아 감상하고 있는데 감나무에 참새가족이 찾아왔습니다 감은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감을 참새 가족은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참새 가족의 단란함이 참 좋아 보이는 아침입니다 단독세대가 500만이 넘었다는 뉴스를 본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일까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대가족을 이루며 살던 시대는 옛말인 듯 합니다 인구 6천만이 안되는 나라인데 500만이 독신가정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놀라운 통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일전 1일 고독사가 평균 10명이라는 뉴스는 더 놀라웠습니다 인구비례 쓸쓸히 세상을 떠나고 죽음마저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발견이 된다는 것은 선진국 대열에 들었다는 나라의 현실에 비해 어딘가 모순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독신가정을 위한 대책은 없..
마지막 단풍 사방이 아파트로 둘러 쌓인 작은 어린이 공원은 다른 곳의 가을보다 30여일 늦게 제 색을 보여주는데요 아마도 지금쯤 영항의 날씨가 아니라면 가장 좋은 빛을 보여 줄겁니다 이 단풍들은 영하의 날씨가 되기 전 촬영한 것이니까요 어제 보니 푸른색으로 꽁꽁언 나무도 있던데요 추위는 오늘도 여전합니다 환경파괴로 인한 기후도 어쩌면 극단의 시간을 달리는 듯 보입니다 하루에 20도 가까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인간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밖에서 많은 생활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한 일기 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 보호하고 아낍시나 환경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다리던 반가운 눈이 내렸어요.
한국: 브라질 6일 새벽 4시 8강 겨뤄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 봐야죠 응원 소리가 그곳까지 들리지 않을 지라도 응원하면서요 오전에 어느 프로그램 보니까 승률 계산한 것이 나왔는데요 한 국 23% 브라질 77% 이렇게 했던데요 기적은 늘 일어납니다 누가 알아요 쉽게 8강에 진출할지 8강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일단은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부상 당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세계기상기구의 2023 달력사진전 선정된 박흥순 씨의 작품 '격량의 바다'. 경주 앞바다 집채만한 파도…내년 세계기상달력 사진에 포함 천권필입력 2022. 12. 5. 11:11 세계기상기구의 2023 달력사진전에서 선정된 박흥순 씨의 작품 '격량의 바다'. WMO 세계기상기구(WMO)의 내년도 기상 달력에 실릴 14장의 사진 중에서 한국 태풍이 몰고 온 강력한 파도를 포착한 사진이 포함됐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일(현지시각) 2023 기상달력사진전을 열고 내년도 세계기상달력에 실리게 되는 14장의 사진을 선정해 발표했다. WMO는 전 세계에서 응모한 1500여장의 사진 중에서 표지 사진 2장과 각 달을 대표하는 한 장씩을 골랐다. 앞서 한국 기상청은 해마다 개최하는 기상사진전에서 선정된 사진들을 엄선해 출품했다. 10월의 사진으로는 한국인 박흥순 씨가 촬영한 ‘격랑의 바다..
한국 16 강 진출 한국 16강 진출’ 포르투갈 2:1로 꺾고 16강 진출 정말 잘 했습니다
맑아지는 하늘 겨울을 부르는 비가 내리더니 하늘이 열리네요 고운 빛으로 반짝이는 하늘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다시 시작 된 한 주도 행복하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