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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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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꽃 海棠花 ​ 해당화꽃 Rosa rugosa , 海棠花 꽃말 - 온화, 미인의 잠결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원산지는 한국, 일본, 사할린, 만주, 쿠릴열도, 캄차카 등의 아시아 지역이고, 동아시아의 온대에서 아한대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고 합니다. ​ 주로 바닷가의 모래밭이나 산기슭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해요. ​ 장미속의 다른 종들과 함께 건위제·강장제·통경제로 사용되며 유방염·당뇨병 등에도 쓴다. 꽃에 방향성 정유가 많아 향수의 원료가 되기도 하고, 열매의 육질부를 사용하기도 한다. 뿌리는 염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 해당화는 핑크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흰색이 있다는 것을 서울로7017에서 처음 봤습니다.
여름에 피는 목련 (보화 목련) 서울로7017에서 만난 보화목련 우리나라에는 없는 목련으로 중국보화산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보화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희귀종으로 보호받는다고 해요. 보화옥란(宝华玉兰) 보화목련(宝华玉兰)은 중국 강소성(江苏省) 진강시(镇江市)에 있는 보화산국가삼림공원(宝华山国家森林公园)에서만 겨우 몇 그루 있다고 합니다. 자생지 개체 수가 적은 세계적인 희귀종으로서 중국에서 국가 1급 보호수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서울로 7017에 자라고 있는 이 나무에만 나무 이름만 써 있을 뿐 자세한 설명이 없어 아쉽기는 한데요 이 나무가 보행로를 건설할 때 중국에서 선물로 준 것인지 아니면 수입을 한 것인지 사연도 벍혀 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팔월의 장미 서울로7017 서울로 고가도로를 개조하여 만든 보행 공원이다. 서울로 고가도로는 서울역을 끼고 퇴계로와 만리재로, 청파로를 이어주는 고가 차도로 1970년 8월 15일 개통됐다. 1990년대 이후 노후화돼 안전성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서울시는 2014년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를 모델로 서울역 고가도로를 ‘사람’ 중심의 녹색 시민 보행공간으로 재생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곧이어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행길로 바꾸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가 시작됐으며 공사를 거쳐 2017년 5월 20일 ‘서울로 7017’이란 이름으로 개장했다. 서울로 7017에는 다양한 수목과 식물을 식재하여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주변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다.
아름다운 연꽃을 찾아서 서울식물원 습지원에 핀 연꽃입니다 서울식물원은 시민을 위한 24시간 무료개방 구역이 있습니다 이 연꽃은 무료개방 지역인 습지원에 핀 것입니다 교통편 -지하철 9호선 마곡마루역 /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 5호선 마곡역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여름 코스모스 나는 선유도 공원에 핀 여름 코스모스입니다 무더운 폭염의 여름 8월 쉽지 않은 계절을 사느라 몸은 장애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쁘다고 봐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웃습니다 내 형제들도 모두 그래요 옆집 복숭아나무 아저씨가 말했어요 환경파괴가 주범이라고요 우리 할머니가 말했어요 우리들이야 이렇게 살다 가지만 지금보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다고요 꽃은 적고 키만 무성하게 자란 코스모스 우리가족 올 여름은 겨울 씨앗 몇개 맺고 이별을 하게 되지만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 아가씨로 살고 싶어요 - 선유도 코스모스 가족의 여름 소풍 소이야기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