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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천교에서 바라 본 한강의 풍경입니다
반포천교는 9호선 동작역에서 4번 출구를 나와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한강의 물이 많이 줄어 들었나 봅니다
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요
겨울 가뭄이 들었다는 뜻이죠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로 오래전에 인정이 되었습니다
한강의 물이 많은데 무슨 소리야 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방화대교 부근을 보면 그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방화대교에는 샛강이 하나 있습니다
철새들을 위한 곳인데요
예전에는 이곳에 물이 넘쳤습니다
어느해 부터 줄어 들더니 이제는 도랑물 정도 물이 흐르는 곳도 있고 아예 말라버린 곳도 있습니다
구름카페가 있는 풍경입니다
반포천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입니다
강변을 배경을 한 풍경입니다
반포천교 표지석입니다
해가 지고 난 후의 시간이라 모드를 설정을 이 시간에 맞추었더니 자연스레 배경이 푸른 빛이 강합니다
햇살이 좋은 날이었다면 황혼빛이었을 텐데요
흐린 날이라 하늘도 땅도 푸르게 보입니다
이 시간을 매직아워의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낮과 밤의 경계 시간입니다
강 건너 남산의 탑입니다
늦은 시간 까지 기다려 온전한 야경을 촬영하기에는 옷을 얇게 입어 기다릴 수가 없기에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3월인데도 저녁에 영하의 날씨가 되네요
입학시즌 추위를 제대로 하고 넘어 가려나 봅니다
환절기이니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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