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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하나 둘 떠날 때 생각했지요.
이곳이 낙원이 될 것이라고,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기다림도 잠시였어요.
오늘 아침 백설의 세상을 만났습니다
하늘과 대지가 손 잡은 아름다움을 처음 봤습니다
눈부신 하늘의 선물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넘쳐 가슴에는 노래가 흘렀습니다
이 천지간 만물들아. 찬양하고 찬양하라
복 되고 아름다운 하늘의 축복
감미로운 그대 손길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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