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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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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인터뷰 김성혜 총장 /촬영 신재미(2018.5.23)  

 

한세대학교 인터뷰 김성혜 총장 /촬영 신재미(2018.5.23)

 

한세대학교 인터뷰 김성혜 총장 /촬영 신재미(2018.5.23)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가 14일 별세했다고 한다. 조 목사는 1958518일 나이 20세 때, () 최자실 목사와 인연이 되어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천막 교회를 시작했다. 1976년에는 세계교회성장 기구를 설립해 세계 교회 성장의 발판을 만들었다. 성령의 임재와 4중 복음을 강조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그 결과 폭발적으로 성장, 1993년 교인수 70만 명을 기록함으로 세계 최대의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저서로 '나는 이렇게 기도한다', '4차원의 영적세계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2018523일 한세대학교에서 인터뷰를 한 고()김성혜 총장은 몇 장의 자료 사진을 주면서 남편으로, 목회자로 존경하는 사람이라며 그는 기도의 사람이고 성령의 사람이었다며 인도네시아 집회와 러시아 집회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은 하나님이 기쁘게 사용하는 사람인 증거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찬송가 <308/ 내 평생 살아온 길>을 소개했다. (조용기 작사 · 김성혜 작곡) 이다. 이 찬송은 지금 한국교회 개편 찬송가에 실려 있어 많은 성도들이 즐겨 부른다.

조용기(趙鏞基)목사는 1936. 2. 14~경남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서, 부친 조두천 씨와 모친 김복선 여사의 54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2021914(향년 85)로 소천했다.

 

김성혜총장 제공-최자실목사, 김성혜총장, 조용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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