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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실

도자기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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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왔어요
우리 전통의 그릇은 품위가 있어서 좋지요

 도자기는 진흙으로 모양을 만들어 유약을 칠하고, 높은 온도로 구워 단단하게 만든 그릇 종류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세계 여러 민족은 오랜 옛날부터 도자기를 만들어 사용해 왔다. 우리 민족의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은 일찍이 이웃 나라에까지 알려져었다. 지금도 고려 시대의 청자와 조선 시대의 백자는 온 세계에 널리 알려질 만큼 유명하다.

도자기에는 질그릇 · 오지그릇 · 사기그릇 등이 있으며, 그 만드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 질흙을 이겨 그릇 모양을 만들어 그늘에 말린 뒤 가마에 넣어 구운 것을 질그릇이라 한다. 질그릇의 거죽에 잿물을 발라 다시 구우면 윤이 나는데, 불순물이 섞인 흙으로 만든 것을 오지그릇, 또는 도기라 하고,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것을 사기그릇, 또는 자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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