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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에서 습지원 길을 따라 걸으면 한강 조망대가 나온다 조망대에서 서면 이런 풍경이다 2년전만 해도 풀이 난 곳은 강물이었다 강물이 그만큼 줄어 들었다는 뜻일게다 강가 뭍이 드러나면서 풀이 자라기 시작했다 환삼덩굴이 무성하게 자랐다 작년에는 줄기 붉은 식물이 자랐는데 식물도 성장도에 따라 자리를 차지 하는 가 보다 방화습지에 가면 그 분들 쉼터가 있었는데 안보인다 지금 한강철교를 건너는 전철은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 서쪽은 방화대교, 그 아래는 행주대교이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산은 행주산성 오늘은 먹구름이 좋아서, 빗소리가 좋아서 강변으로 왔다. 2022. 6.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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