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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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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그림자다 해가 뜨면 따라 다니고, 해가 지면 그림자는 사라진다 물론 빛이라는 발광체가 있는 곳이면 그림자는 생기지만 크게 어둠과 밝음 두 가지로 나누면 그렇다는 것이다 학생때 공부는 했어도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뒤뇌가 기억을 싫어하는지 어떤 분야는 깜깜이다 갑자기 그림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사전을 찾아 읽어 봐야겠다. 되새김 ... 빛의 경로 상에 불투명한 물체가 있을 때 빛의 직진성 때문에 물체에 빛이 통과하지 못하여 생기는 어두운 부분을 말한다. 유의어로 음영(陰影)이라고도 한다. 다만, 물체 가장자리의 빛은 회절하는 성질이 있어 약간 밝은 부분이 생기는데, 이때 빛이 회절해 들어와 비교적 밝은 그림자는 반그림자, 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그림자는 본 그림자라고 부른다 그림..
대나무 숲에 낮달은 뜨고 잔설이 쌓인 선유도 공원 흰눈과 초록의 대나무가 잘 어울린다 대나무 위에 낮달이 보인다 나무는 마디마디에 무엇을 채웠을까 짙푸른 초록빛이 좋다 직박구리 새야 모두 어디가고 너 혼자 왔니 추위에 달달 떨고 있었어요 다른 날은 참새 소리가 많이 나는데 오늘은 참새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이제는 대나무가 숲을 이뤄 하늘을 가린답니다 선유도공원이 개장된지 다가오는 4월이면 20주년이 된답니다 처음 공원을 개장하고 선유교 건너던 기억이 나요 고공 공포증이 있는 나는 달달 떨며 건넜거든요 건강하게 자란 나무들 ... 아름답습니다 하늘빛이 푸르니 달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레고로 만든 어린왕자 ccm 빌딩에 행사가 있어 촬영을 하고 난 후,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다. 멀리 멋진 왕자가 보였다. 우중충한 숲에 멋진 모습으로 서 있는 왕자 나도 모르게 발길은 그곳을 향하고 있었다 가까이 갈수록 신비한 왕자 숲에는 방문객 하나 없다. 그런에도 늠름한 모습은 흐트러짐이 없다.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조형물 같은데 외진 곳에 설치가 되어 그런지 깔끔하게 보존이 되었다 짙은 의상의 왕자는 레고로 만든 것이었다. 얼마나 많은 양을 사용해야 만들 수 있는 것일까 누가 만든 것일까 사진을 찍고 조금 더 가니 여기도 어린 왕자다. 별을 든 왕자가 환한 모습으로 서 있다 공원을 다 돌지는 않았지만 이 구역이 어린왕자 구역인 듯 싶다
서울역 가을 풍경 서울역 옥상에 이런 정원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서울역 옥상 정원" 이름도 예쁘다 핑크뮬리는 가을을 넘어 겨울로 가는 중이라 갈색뮬리가 되었다 그래도 얼마나 예쁜가 좁쌀 같은 알맹이들을 살살 흔들어 춤추는 모습이 장미는 계절을 넘어 지금이 제철인양 많이도 피었다,. 품종이 키가 작고 꽃송이가 작은 것이라 더 예쁘다 장미는 수백종에 이른다는 말이 있다 어떤 장미는 발칸산맥에서 자라서 향수가 되고, 어떤 장미는 꽃차가 되고, 어떤 장미는 꽃꽃이로 사용되기도 하는 장미 인류가 존재이후 가장 사랑받는 꽃이 아닐까 한다 서울역옥상정원에는 다양한 꽃이 있다 무리지어 핀 다양한 색상의 국화꽃 이 꽃 이름은 모르지만 국화 종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보랏빛 천국을 만든 꽃 이 꽃은 세상을 보랏빛 세상으로 만들고 싶..
청계천 빛초롱 축제 2021 청계천 빛초롱축제가 11월 26일이 시작되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빛 축제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하차 하면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내려도 가깝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등을 통해 밝은 세상을 보여주는 빛축제 25일 들려 준비 된 모습만 촬영을 했는데요 축제 기간에 다시 다녀오려고 합니다 게시한 사진은 (2014년 축제 사진입니다 )
잠실타워와 한강 한강을 건너며 본 잠실타워
창경궁 단풍 구경 눈부시가 아름다운 창경궁의 단풍입니다 우와 나무도 오래 살면 이런 모습 감동입니다 불났어요 단풍에 불났어요 홍단풍 /불단풍 뜨거운 단풍 / 불을 켠듯 붉은 단풍 색상 .. 정말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