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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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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맞은 단풍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날 때 생각했지요. 이곳이 낙원이 될 것이라고,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기다림도 잠시였어요. 오늘 아침 백설의 세상을 만났습니다 하늘과 대지가 손 잡은 아름다움을 처음 봤습니다 눈부신 하늘의 선물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넘쳐 가슴에는 노래가 흘렀습니다 이 천지간 만물들아. 찬양하고 찬양하라 복 되고 아름다운 하늘의 축복 감미로운 그대 손길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자세히 보면 보이는 새 세 마리 직바꾸리 어치 아주 작은 새 한 마리가 가족처럼 나뭇가지를 함께 옮겨다니며 노래를 부릅니다 고개 아프도록 올려다 보았어요
풍경 관악산 여름 풍경입니다
계곡에 흐르는 물
관악산/ 서울식물원 여기는 서울식물원 ... 비 내리는 서울식물원 풍경입니다
구름 파란 하늘에 흰구름 / 무슨 형상처럼 날아가고 있는 구름 / 꼬리까지 선명한 구름
고궁의 가을 풍경 창경궁의 가을 풍경입니다
인사동 거리에서 인사동 거리를 걸으며 사진을 촬영했다 한복 문화주간이라는 홍보 현수막을 보게 되었다 주최하는 곳이 어디인지 몰라도 인사동 거리에서 한복 입은 사람은 외국 소녀 두 사람만 봤다 한복 주간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아직 날짜가 있으니까 자세히 알아보고 촬영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