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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카시 탐방

제 2회 사진 디카시 탐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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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카시』제2회 정기탐방 후기

 

 

어젯밤 자정 지나 창문을 여니 여름소나기처럼 비가 내렸다.

날씨 생각을 하다 잠이 들어서 그랬는지 꿈속에

황금빛 햇살이 쏟아지는 동산을 뛰어 다니는 꿈을 꾸었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 하늘빛이 좋다

이런 날은 춥지도 덥지도 않아 탐방하기에 좋은 날이다.

 

예정대로 오후1시 경복궁 정문 앞에서 집합 한 후

경복궁과 청와대 앞 분수광장, 사랑채까지 탐방을 했다.

 

코로나 19로 해설이 없는 고궁 탐방은 중요한 부분 사진 촬영을 하는 것으로 하고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대통령 당선이 되어 취임사를 하는 이벤트에 참여도 하여

당선 신문 한 장씩 소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덕담으로 대통령 되라 했고

장래 희망으로 대통령이 될래요. 말하면 금방 대통령이라도 된 듯 기뻐하고는 했지만

금세기에는 만만한 자리는 아닌 듯하다.

 

소요시간 2시간 탐방 후, 이가면옥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는 계간문예 작가회 한순안 사무국장이 사랑의 마음으로 베풀어 주었다.

 

 

참석자 / 한순안, 백덕순 , 김종웅, 천영필, 이수호(아동문학) 신재미

 

 

2021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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