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선집중-

나는 진짜 무소유

728x90

남산에서 본 서울 풍경

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한 다주택자(개인)는 부산 지역에서 나왔다
그가 소유한 주택 수는 1670가구

남산에서 본 신라호텔

 

이 통계는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기준 주택소유 건수 상위 20위 소유자 현황’ 자료에 의거한 것이다

1위는 A씨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진구, 수영구 등에 아파트와 단독주택 1670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2위는 경상남도 거제시와 창원시 의창구등에 아파트 897가구를 소유한 B씨였다. .

3위는 C씨는 경기도 과천시·김포시·부천시, 서울특별시 강남구·강동구 등 주로 수도권에 다세대주택과 연립, 아파트 등을 보유 중이다.

4위는 457가구를 소유한 D씨와 E씨가 있다.
D씨는 경기도 평택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북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지에 다세대·연립·아파트를 소유했다.
E씨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일산서구, 경기도 광주시·군포시 등 주로 서울 외곽 인접지역에 주택을 소유했다.

 

남산에서 본 여의도 63빌딩

 

서울지역만 순위를 정하면 1위.

1위 630가구를 소유한 E씨
2위 360가구
3위 312가구
4위 298가구
5위 291가구 소유한 이들이 개인 5위 안에 든다.

강남구로 한정하면 78가구를 보유한 개인이 1위다

 

비행기를 품은 해 

 

남산의 탑 

집 한 채 내 이름으로 없는 내가 볼 때는 기적 같은 삶을 사고 있는 분들이다.
나는 대한민국 전국민이 소유한 흔한 전화도 내 이름이 아니다
둘째아이가 전화세까지 내준다
이 글을 쓰다 생각하니 진짜 무소유 순위 등수안에 드는 것 아닌가 싶다

남산에서 본 시비 

인생은 아침에 피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

그럼에도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내 삶의 좌우명이다 

 

사진촬영 / 신재미 /장소- 남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