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꽃을 보면 나는 못난이라는 노래가 더 오른답니다 . 우리 아파트 화단에 피는 꽃인데 유전자가 변이가 된 듯 해요. 심은 해 부터 꽃이 이 종류입니다. 그럼에도 두 뿌리를 십년 넘게 캐내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뿌리는 약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엄청 크게 자랐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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