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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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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 은행나무
도시의 야경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인공 섬으로,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비슷한 위치에 반포섬이라는 섬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래섬(내륙) 주소- 도로명 주소서울 서초구 반포동 137-41 한강둔치반포지구내
야경(영상)과 마곡나루역에서 식물원 가는 길 마곡나루역 광장에서 식물원 가는 길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으며,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식물원 가는 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3.4번 출구
서울식물원 호수의 야경 호수의 분수와 달 저녁 날씨가 맑아 서울식물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시원한 바람 탓인지 많은 분들이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고 있다. 호수의 중앙에 위치한 분수는 여러 모양 형태로 물줄기를 뿜어 낸다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이 밀려온다 식물원 지붕의 불빛도 시시각각 다른 빛을 비추므로 환상의 밤을 연출한다 서울식물원은 강서구 명물이 되었다. 마곡지구의 상당한 부분에 거쳐 조성된 공원이다 반듯한 공원하나 없던 지역에 세계 각국의 이름난 식물들이 이민을 오고 아름드리 나무들이 심겨졌다 각국의 정원을 소개하는 공간이 있고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야생 식물원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큰 잔디광장이 있다. 그 가운데 호수원의 분수는 밤 산책을 나온 이들에게 기쁨을 준다 보이는 대로 보아도 예쁘지만 때로는 다른 시선으..
살랑살랑 꽃바람 부는 가을이예요 오늘은 구월의 첫날 살랑살랑 꽃바람이 불어옵니다 가슴에 스미는 향기 마음을 여는 향기 발길 머물게 하는 향기 그냥 좋아 신바람 났습니다 흥얼흥얼 잊고 지냈던 노래가 별처럼 입가에 매달려 행복을 조율합니다.
제비 이소 하는 날 무서워서 못 날것 처럼 엄살을 부리던 막내까지도 잘 날아 둥지를 떠났습니다. 먹이도 부족한 도시에서 새깨 부화하고 기르고 혼 자 살 수 있도록 돕기까지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습니다. 하늘높이 훨훨 날아 올랐으니 건강하게 살다 강남으로 돌아가기를 응원합니다 2021. 8. 30 / 방화동 제비 세상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이소하는 날 아기 제비들의 일상입니다
길 잃은 잉어 서울식물원 호수원에서 만난 잉어 길을 잘못 들었어요 수초에 몸이 감겨서 꿈틀꿈틀 정말 개고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