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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바다의 일출
핸드폰으로 촐영한 사진이라 영상 화질이 좋지 못하지만
여행의 즐거움을 추억으로 남깁니다
뜻하지 않게 도구를 챙기지 못하고 간 바다
새벽 바다에 올라오는 태양이 눈부셨다
도시의 삶에 시계바늘처럼 살아가야 하는 몸
바다를 본다는 것도 때로는 사치다
잠시 머물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시간의 징검다리를 건너 뛰어
시멘트 벽에 갇히면 다시 그 자리에 선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자유롭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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