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자료실/꽃

현충원 홍매화 개화

728x90

2022년 올해 서울의 벚꽃이 개화했다.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빨리 개화했던 작년(3월 24일)보다 11일 늦고, 평년(4월 8일)보다 4일 빠르다 하는데 현충원에 3일날 갔는데 꽃이 예쁘게 피었다. 오른쪽 화장실옆 나무는 만개를 했다. 개화 한지 이틀 정도 지난 듯 했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길 52)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라서 현충원 보다 늦게 핀 것이다. 또한,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하였고 영등포구 수목 관리번 118~120번을 기준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한다. 

벚꽃 개화는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고 한다. 

올해 3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6℃ 높았고, 4월 3일까지 평균기온은 0.6℃ 낮았다고 한다.

벚꽃 개화가 빨라지는 경향이 뚜렷하다.

 2021년 3월 24일 벚꽃이 핀 것은 역대 가장 빠른 개화일이었다.

 

동작동 국립현충원 홍매화
동작동 국립현충원 홍매화
동작동 국립현충원 홍매화
동작동 국립현충원 홍매화
동작동 국립현충원 홍매화

 

728x90

'사진 자료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수 꽃  (0) 2022.04.29
한국 최고의 수양벚꽃나무  (0) 2022.04.13
현충원 벚꽃 개화 4. 3일  (0) 2022.04.08
목련, 서울도 곧 피겠죠  (0) 2022.03.16
양귀비  (0)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