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집-사랑은 희망의 날개
시인의 말
신재미
2024. 8. 10. 21:27
시인의 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문학으로 옮긴다면 창작해 놓은 시가 아무리 많아도
책으로 엮지 않으면 시집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2013년 첫 시집을 낸 후 10년이 되었다.
꾸준히 활동하여 각종 문예지에 발표한 시가 상당수지만 책으로 엮지 않아
뿔뿔이 흩어져 있었는데 시집을 발간하게 되어 가슴이 뛴다.
늘 마음으로는 책으로 엮어야지 하면서도 형편이 허락지 않아 못 했기 때문에
기쁨은 더 크다.
이 시집은 우수한 작가를 선정하여 작품집을 출판하도록 후원하는 문학신문사와
문학인들을 돕는 어느 독지가의 후원금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작가에게는 책이 생명인지라 후원받을 작가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의 기쁨은
몇 줄의 글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타인을 위해 선뜻 마음을 내어주는 일이 쉽지 않은데 크고 넉넉한 마 음으로
귀한 일을 실천하는 익명의 독지가님과 이 사업을 추진해 주신 문학신문사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베풀어 주신 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좋은 글을 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신재미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문학으로 옮긴다면 창작해 놓은 시가 아무리 많아도
책으로 엮지 않으면 시집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2013년 첫 시집을 낸 후 10년이 되었다.
꾸준히 활동하여 각종 문예지에 발표한 시가 상당수지만 책으로 엮지 않아
뿔뿔이 흩어져 있었는데 시집을 발간하게 되어 가슴이 뛴다.
늘 마음으로는 책으로 엮어야지 하면서도 형편이 허락지 않아 못 했기 때문에
기쁨은 더 크다.
이 시집은 우수한 작가를 선정하여 작품집을 출판하도록 후원하는 문학신문사와
문학인들을 돕는 어느 독지가의 후원금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작가에게는 책이 생명인지라 후원받을 작가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의 기쁨은
몇 줄의 글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타인을 위해 선뜻 마음을 내어주는 일이 쉽지 않은데 크고 넉넉한 마 음으로
귀한 일을 실천하는 익명의 독지가님과 이 사업을 추진해 주신 문학신문사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베풀어 주신 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좋은 글을 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신재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