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미 2022. 2. 2. 14:26

설 전날만 해도 북적북적 

진짜 사람 사는 골목 갔더니, 개화산 가면서 이 길을 지나가는데 어두컴컴해서 이상했다

출구가 가까워 졌을 때 사진 한 장 찍었다. 우리나라는 명절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이 여기서 알수 있다 

문 열어 놓은 가게가 서너 곳인데 과일, 전, 족발, 그리고 정육점이다. 

명절 후 코로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난 듯 하다 

오늘 발표를 보니 20.000명이 넘었다 

시초 때는 곧 사라지겠지 했는데 3년 차에 든 지금 갑자기 성경책에서 본 구절이 생각난다.

성경에서 고난의 가뭄이  3년 6개월인 적이 있다.

코로나도 여기서 그만 멈추어주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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