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래가 되어
사랑의 실타래
신재미
2024. 8. 29. 08:48
사랑의 실타래
신재미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들꽃 화사한 길을 걷다
양잠 농가 만나거든 마지막 잠에서 깨어난
누에 한 마리 가슴에 품자 정성 다해 열세 마디에
사랑을 심자 말갛게 몸 익은 날 제 몸 풀어 짓는 집
명주실 끝 잡고 사랑의 실타래를 엮자
이래도 백년 저래도 백년인 인생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 간주 -----------------------------
영원한 사랑을 꽃 피울 밥이 되자 탕보째 언덕
별이 되자 아득한 밤에 반짝이는 그 별처럼
우리 사랑 영원히 빛나도록 간직해요
잊지 말아요 이 순간 영원한 사랑의 시작을
오랫동안 꿈꾸던 우리의 사랑 이야기
끝없이 이어지는 사랑의 실타래
------------ 간주 ---------------------------
누에 한 마리 가슴에 품자 정성 다해 열세 마디에
사랑을 심자 말갛게 몸 익은 날 제 몸 풀어 짓는 집
명주실 끝 잡고 사랑의 실타래를 엮자
이래도 백년 저래도 백년인 인생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명주실 끝 잡고 사랑의 실타래를 엮자
이래도 백년 저래도 백년인 인생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간주
영원한 사랑을 꽃 피울 밥이 되자
탕보째 언덕 별이 되자
아득한 밤에 반짝이는 그 별처럼
사랑의 실타래 / 노래, 작곡 AI / 시 :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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