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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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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쓰는 요령 - 방법은 3가지 1. 도입 : 여행의 동기와 목적 여행 경비, 교통수단 및 여행지에 대해 코스와 앞으로 본문에 어떻게 이어갈지 목차를 대략적으로 설명한다 2. 본문 : 기행문의 3요소인 여정 - 견문 - 감상 순서에 맞추어 작성한다 여정 : 여행한 경로- 언제 어디 순서대로 거쳤는지 시간과 공간적 순서에 맞게 작성 견문 : 여행 중 보고 들은 것을 -. 예를 들어 그 여행지의 경치와 문화를 말한다 감상 : 여행하면서 느낀점 및 생각을 적는다 3. 마무리 : 여행을 통해서 느낀점과 반성과 다시가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적는다. 구체적으로 기행문의 첫부분을 쓰실때는 누구와 언제 어디로 갔는지 6하원칙에 따라 적으면 가장 좋다. 가운데 부분에는 여행을 통해 느낀점과 재밌는 에피소드를 사이사이에 끼어넣으면 된다. 읽는 사람이 ..
반포천교- 아름다운 한강 반포천교에서 바라 본 한강의 풍경입니다 반포천교는 9호선 동작역에서 4번 출구를 나와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한강의 물이 많이 줄어 들었나 봅니다 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요 겨울 가뭄이 들었다는 뜻이죠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로 오래전에 인정이 되었습니다 한강의 물이 많은데 무슨 소리야 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방화대교 부근을 보면 그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방화대교에는 샛강이 하나 있습니다 철새들을 위한 곳인데요 예전에는 이곳에 물이 넘쳤습니다 어느해 부터 줄어 들더니 이제는 도랑물 정도 물이 흐르는 곳도 있고 아예 말라버린 곳도 있습니다 구름카페가 있는 풍경입니다 반포천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입니다 강변을 배경을 한 풍경입니다 반포천교 표지석입니다 해가 지고 난 후의 시간이라 모드를 설정..
겨울 속 눈부신 봄을 맞는 동백꽃 폭설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얀나라가 된 날 눈과 데이트를 하러 고궁을 갔습니다. 고궁은 먼저 온 이들로 벌써 길은 발자국 가득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춘당지에 도착하니 여기는 진짜 백설의 세상입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 / 하늘도 호수도 같은 색으로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 참 멋진 세상입니다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들어간 식물원 온실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 다양한 꽃이 피어 울듯불긋 눈이 봄에 취해 행복합니다 / 이 꽃은 영춘화입니다 / 사람 이름을 닮았죠 동백입니다 벌써 청춘의 시절을 보내고 하강하여 편백나무 숲에 들었습니다 아마도 푸른 나라 왕국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뽐내보고 싶은가 봅니다 / 낙화를 하고도 아름다운 꽃은 동백꽃 뿐인듯 합니다 어라, 물 속으로 이민을 온 꽃도 있군요..
세계지도 세계 지도가 필요하여 찾았으나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구글에서 다운을 받았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불편하네요 크게 확대를 하면 글씨가 개지고 원본으로 크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텐데요.
서울고속버스 터미널 사이트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서초구 반포동 위치. 시외, 고속버스 노선, 승차권 예매, 수하물 서비스, 시간표, 상가 안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명칭 1. 강남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2. 강남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3. 강변시외버스터미널(강변역) 4. 강남 남부터미널(남부터미널역)
둔내역 열차시간표 (2022년 7월 31일 기준)
연밥과 곁들인 메뉴 개인집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무슨 식당보다 화려하고 고상하고 철학적인 분위기다 / 집안 등이며 장식품이 국내산은 없는 듯 보이고 / 내 눈에는 사람만 국산이다 사람이 사는 것이 천차 만별이니 눈으로 보고 들은 것 밖에 더 생각하겠냐 마는 / 가끔 다른나라를 방문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 분은 연꽃을 좋아하는 분으로 보인다 집안의 장식품이 대부분 관련이 있다/ 종교는 물어보지 않았다 나는 기독교인이지만 우리 방문은 일회성으로 식사를 하는 것으로 그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인연이 닿는 분들은 지속하여 관계를 이어가겠지만 거리가 멀다거나 소통의 문제가 될만하면 더 이상 인연을 이어가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