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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후기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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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그림자다 

해가 뜨면 따라 다니고, 해가 지면 그림자는 사라진다 

물론 빛이라는 발광체가 있는 곳이면 그림자는 생기지만 크게 어둠과 밝음

두 가지로 나누면 그렇다는 것이다 

학생때 공부는 했어도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뒤뇌가 기억을 싫어하는지 어떤 분야는 깜깜이다 

갑자기 그림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사전을 찾아 읽어 봐야겠다. 

 

되새김 ... 

 

빛의 경로 상에 불투명한 물체가 있을 때 빛의 직진성 때문에 물체에 빛이 통과하지 못하여 생기는 어두운 부분을 말한다. 유의어로 음영(陰影)이라고도 한다. 다만, 물체 가장자리의 빛은 회절하는 성질이 있어 약간 밝은 부분이 생기는데, 이때 빛이 회절해 들어와 비교적 밝은 그림자는 반그림자, 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그림자는 본 그림자라고 부른다 

그림자는 물리 현상으로서는 빛이  직진성을 가지는 것부터 태어난다. 또 빛의 파장에 비해 그림자의 원인이 되는 물체가 매우 거대하기 때문에 윤곽의 명료한 그림자가 성립한다. 

전파는 물리학적으로는 본질적으로 빛과 변함없는 전자파이지만, 파장이 매우 길고 인체나 건조물 등에 비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전파도 직진성을 가졌지만 전파에 의한 그림자는 일상적인 사이즈의 물체에게선 태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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